[JMS/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] –하나님이 축복해 주셔도 ‘마음과 생각과 행위’를 갖추고 ‘여건과 조건과 환경’을 갖춘 자가 받게 된다 / 고린도전서 12장 27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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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본 문]고린도전서 12장 27절
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


어떤 사람은 시골이나, 도시를 벗어난 한적한 곳에 있는 별장을
아주 헐하게 사라고 해도 왜 저런 곳에 있는 별장을 사냐며 싫어하고,
어떤 사람은 그런 곳만 찾아다니면서 비싸도 좋아서 사려고 합니다.

<자기 마음과 생각>에 따라서,
<자기 여건과 조건>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다.

아파트에 살든지 단독 주택에 살든지
<여건과 조건과 환경>이 안 되어 있으면, 
큰 소나무를 주고, 큰 바위를 주고, 아름다운 돌을 줘도
갖다 놓을 수 없으니 싫어하여 받지 않습니다.

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도 그러합니다.
저마다 <여건과 조건, 마음과 생각, 행위>가 갖춰져 있지 않으면
줘도 받지 못하고, 받으려는 마음도 없고, 주는 자도 줄 수 없는 것입니다.

그래서 <마음과 생각과 행위를 갖춘 자>,
<여건과 조건과 환경을 갖춘 자>가 ‘복 있는 자’라 한 것입니다.

저마다 ‘원하는 것’을 받으려면,
그에 해당되는 <마음, 생각, 행위, 여건, 조건, 환경>을 갖추기 바랍니다.

모두 <받을 수 있는 마음과 생각과 행위>를 갖추고,
<받을 수 있는 환경과 여건과 조건>을 갖추어
하나님께서 주시는 무한한 축복 받기를 기도합니다.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1월 16일 수요말씀 中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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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JMS / 정명석 목사의 설교 ] 생각이 온전하지 못하면, 육이 무용지물이다 / 시편 33편 11절, 시편 40편 5절, 시편 92편 5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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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본 문]시편 33편 11절
『<여호와의 계획>은 영원히 서고 <그의 생각>은 대대에 이르리로다.』

시편 40편 5절
『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,
<주께서 행하신 기적>이 많고 <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>도 많아
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
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,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.』

시편 92편 5절
『여호와여, <주께서 행하신 일>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,
<주의 생각>이 매우 깊으시니이다.』


   

왜 <생각>이 온전하지 못하면 <육>도 무용지물일까요?

<생각>은 ‘핵, 근본, 생명의 역할’을 하기 때문입니다.

<생각>은 ‘전기’와 같고, <육>은 ‘전깃줄’과 같습니다.
<생각>은 ‘열매’와 같고, <육>은 ‘나무’와 같습니다.
<생각>은 ‘속’과 같고, <육>은 ‘겉’과 같습니다.
이와 같이 <생각>은 ‘핵, 근본, 생명 역할’을 하니,
<생각>을 잘하고 늘 <자기 생각>을 귀히 관리해야 합니다.

<생각>이 흐리멍덩하면, <육의 행실>도 흐리멍덩합니다.
고로 <생각>을 선하게 하고 아주 잘해야 합니다.
 
항상 자기 앞에 ‘두 가지 생각’이 옵니다.
하나는 <해야 될 것>이고, 하나는 <하지 말아야 될 것>입니다.

생각을 주와 일체시키고, 선하게 하고, 지혜롭게 판단하여
<해야 될 것>은 꼭 하고
<하지 말아야 될 것>은 꼭 하지 말아야 합니다.

모두 생각의 차원을 높이고
배우고 기도하며 주와 일체 된 생각으로 자신을 만들기 바랍니다.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0월30일 주일말씀 中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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